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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기/먹거리 후기

몽쉘 너티프렌즈 이마트 쓱데이

by 50억강사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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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내돈내산] 제품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50억강사입니다. 몽쉘 하면 초코파이 아류작, 고급진 초코파이라는 문구가 따라다녔던 시절이 있었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몰 쉘의 부드럽고 고급진 맛 때문에 저는 몽쉘을 더 좋아합니다. 어제 이마트를 갔더니 계산대에 사람이 미어터지고 있더군요. 무슨 날인가 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이마트 쓱데이라고 나오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정말 계산하는데만 20분 정도 걸린듯합니다. 그래도 1+1 행사가 많아서 좋긴 했어요.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것도 사게 됐고요. 몽쉘의 새로운 상품 '몽쉘 너티프래렌즈' 리뷰 시작합니다.

몽쉘 너티 프렌즈

가격 : ★★☆☆ 1+1 5,580원 (진짜 사악한)
맛 : ★★★★☆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포장 디자인 : ★★★★☆  

맛은 기존의 몽쉘의 업그레이드 성공한 맛이었어요. 기존 몽쉘은 너무 부드러워서 뭔가 입에서 사라지는 느낌이 강해서 씹는 욕구를 만족 못 시켰었는데, 견과류가 묻어있는 이번 상품은 부드러움과 씹는 식감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맛 평이라 아니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맛있었어요 ^^

내용물

개별 포장디자인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총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다른 1박스는 아직 개봉 전이라 다른 개별포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포스팅하면서 한번 뜯어볼 것을 지금 글 쓰면서 살짝 후회되네요.

상품1

땅콩과 아몬드가 생각보다 많이 붙어 있어요.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고 딱 먹기 적당한 양이어서 1개를 입안에 한 번에 넣고 먹으니 정말 흐흐 한번 드셔 보세요. (광고 아닙니다 ㅎㅎ)

커팅
사진 컷팅

딸내미 왈 : '아빠 포장지에 있는 연갈색 잼은 어딨는 거야?' 흠... 중학생이지만 아직 때가 덜 묻은 (그냥 그리 생각하렵니다) 아이의 생각이라 그냥 실물에 '거무튀튀한 저게 그거다'라고만 했습니다. 잼의 맛은 잘 모르겠고 몽쉘의 부드러움 + 업그레이드 식감 맛있다는 말 밖에는 ㅎㅎ

커팅 세부
꾸미기

옆면에는 동물들을 가위로 오려 다양하게 꾸며보라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이미 그럴 단계는 넘어서 과감히 사진 찍고 케이스는 재활용으로 휙!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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