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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호 태풍 난마돌 이동경로, 이름은 누가 지었나?

by 50억강사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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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19일 14시10분
<출처 : 기상청>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

현재 난마돌 이동경로입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태풍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우리나라를 직접 강타하면서 지나가지는 않는다는 점이긴 한데, 힌남노 때 남쪽 사시는 분들 피해가 컸는데 또 남쪽을 지나가고 있네요. 

난마돌 때문에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난마돌(NANMADOL) 이름의 뜻

난마돌 :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며 유명한 유적지의 이름이다.

난마돌(지역 이름)

역사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속하는 폰페이 섬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수상 도시 유적. 모두 92개의 크고 작은 인공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공 섬은 통나무 모양의 현무암을 쌓아 올려 테두리를 만들고, 그 사이사이에 산호와 작은 돌을 채워 넣은 형태로 되어 있다. 
이렇게 조성된 인공 섬은 왕의 주거지, 신전, 사제의 묘, 손님용 거주지 등 각기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매번 태풍이 올 때마다 이름이 특이했는데 이번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지었네요.

그런데 태풍 이름은 누가 짓는 걸까요?

태풍 이름은 누가 짓나요?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태풍 이름을 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국가별로 10개씩 이름을 제출하고 제출한 총 140개가 28개씩 5개의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140개의 정해 두었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한 후에는 다시 1조로 돌아가서 순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태풍이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는 걸 계산하면, 제출한 이름을 전부 사용하기까지는 약 4-5년 정도가 걸립니다.

 

오늘은 난마돌 이동경로를 살필 겸 태풍의 이름을 누가 짓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이번  제14호 태풍 난마돌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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